엄흥섭의 작품 '번견 탈출기'
한남자가 미용실에 가서 면도해주는 미용사의 부인을 보고 설레어하...
두려움을 무릅쓰고 증언을 한 할머니들처럼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고,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죄...
“다른 암탉처럼 살았다면, 그랬다면 사는 게 쓸쓸하고 지겹지 않았을걸.”혐오와 ...